머니투데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가상융합기술기업을 찾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목받게 된 가상융합기술은 3차원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상호작용·경험을 통해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생성형 AI의 결합으로 가상융합기술의 범주는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공존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에 이어 제 3의 디지털 혁명을 일으키는 가상융합기술에 글로벌 빅테크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머니투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가상융합기술 기업과 서비스 적용 사례를 공모받아 시상하고자 합니다. 세상을 바꿀 서비스와 기술역량을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모한 기업(팀)은 11월 열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후보에 자동 등록됩니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혁신성, 공익성, 경제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엄정한 서류,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과기정통부 위원장상)을 선정합니다. 수상한 우수 기업에는 추후 머니투데이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혜택도 드립니다.

응모를 원하는 기관·기업(팀)은 행사 홈페이지(www.mt.co.kr/k-meta)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9월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기업(팀)은 개별 연락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문의 (02) 724-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