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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대상에 송이든·김서은·유예린 어린이
머니투데이 신재은 기자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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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사무국이 제13회 그림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110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장관상인 대상에는 △송이든(인천 체드윅국제학교·6세) △김서은(부산 수영초·3학년) △유예린(경기 평택서재초·4학년) 등 3명의 어린이가 선정됐다.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은 머니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해양경찰청, 해양수산 관련 기관과 기업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그림 공모전이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응모작 3500여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상 내역은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3점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 3점 △최우수상(전국시도교육감상) 17점 △우수상(해양경찰청장상) 3점 △우수상(유관기관상) 24점 △특선(기업상) 9점 △장려상 50점 △우수지도자상 1점 등이다.
수상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푸짐한 부상, 수상작품이 담긴 수상작품집(도록)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금) 오후 3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대상부터 특선 수상자까지 참석할 수 있다.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사무국 관계자는 "시상식 참석 대상자에게는 시상식 관련 개별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이 진행되는 25일부터 2주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에서 수상작 전시도 진행된다.
수상자는 그림공모전 홈페이지(mt.co.kr/ocean) 및 하단의 문서를 내려받아 확인 가능하다.
[2025 제13회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수상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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