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금융소비자권익대상 수상 내역/그래픽=이지혜

'2025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 공모에서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상)으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6개 금융협회가 후원해 올해 3회를 맞는 이 상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 선 금융회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 사례를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번 공모에는 은행과 보험, 카드, 저축은행, 증권회사 등 다양한 업권의 여러 금융회사가 다수의 신청작을 접수했으며, 심사 결과 대상에는 KB손해보험이 최종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소비자권익상품상 토스뱅크·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상(불법금융피해예방상) IBK기업은행·미래에셋증권·DB손해보험·JT저축은행 △소비자교육상 신한은행·교보생명 △분쟁조정상 NH농협생명 등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8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