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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1일 ESG 글로벌 로드쇼, ESG투자·경영의 밑그림을 그린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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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1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로드쇼'가 오는 11월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립니다. 'ESG 글로벌 로드쇼'는 국내외 유수 연기금들과 기관투자자, 증권사 등 투자자들과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상장사들,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이번 ESG 글로벌 로드쇼에서는 'ESG 밸류체인 IR'과 'ESG포럼'이 함께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ESG 밸류체인 IR'은 ESG 리스크에 대응하고 기회요인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높여가는 국내 상장사들과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활발한 소통을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행사입니다.

◇'ESG 밸류체인 IR', 국내외 연기금·기관과 기업이 직접 만난다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확산 이후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받은 것을 계기로 ESG와 같은 비재무적 리스크는 이제 재무 리스크만큼 기업의 생존을 가늠하는 주요 리스크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올해 국내외 ESG 논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졌습니다만 되레 혼란도 커졌습니다. ESG가 착한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한 보조적 수단 정도로 인식되면서부터입니다.

더욱이 산업·기업마다 ESG 리스크의 본질이 다르고 해당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양상도 제각각입니다. ESG 리스크를 재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수단도 아직 통일되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투자자들도 일방적으로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와 기업간의 진솔한 소통입니다. 이번 ESG 글로벌 로드쇼에서는 '리스크 팩터로서의 ESG'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투자자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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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포럼, ESG 투자 연착륙 및 미래 산업변화 대비한다
'ESG포럼' 오전 세션에서는 ESG 투자를 수년간 진행해 왔던 연기금·기관투자자 관계자들과 국내 상장사 ESG·IR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ESG 경영과 투자가 우리 자본시장에 연착륙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와 은행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ESG 포럼'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논의동향과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우리 경제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지, 우리 산업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논의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우리 산업 생태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ESG 경영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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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SG 글로벌 로드쇼 개요]

△일시 : 2021년 11월11일(목) 오전 10시00분~오후 5시30분
- 대한민국 ESG 밸류체인 IR : 오전 10시00분~오후 5시30분
- ESG 포럼(오전/오후) : 오전10시30분~오후5시00분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 등
△주최 : 머니투데이